남남북녀 시즌2 37회, 종예부부 가구점 나들이, 살림살이 장만하는 날, 김은아 거꾸리 체험기, 아내의 복수, 양은 부부 찜질방 나들이
TV/연예결혼프로그램 2016. 3. 25. 22:27출처: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결혼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가장 신나는 시간이자 피곤한 시간이 바로 '살림살이 장만하는 날' 이죠?
얼마나 예쁜 걸 구입해, 어떻게 꾸밀까? 부푼 기대에 한창 신나고 재미있을 시간.
하지만 살림살이를 준비하다보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종수, 한예진 부부는 오늘 그야말로 달콤 살벌한(?) 살림살이 마련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깨에 한껏 힘이 들어간 종수 씨.
"둘러봐!" 라고 큰 소리 쳤지만, 막상 아내 은아 씨가 마음에 들어하는 시계는 180만원, 식탁은 190만원..;
예상치 못한 가격에 놀란 종수 씨.
그 모습을 본 예진 씨는 "돈 없구나!"
남자 체면에 절대 돈 없다고 할 수 없었던 남편 종수 씨는 매장에서 가장 저렴해 보이는 식탁을 찜하는데요.
가구점 주인의 한마디.. "핸드 메이드 제작이라 350만원!"
오늘 방송에서는 혹 떼려다 혹 붙인 남편 종수 씨 부부의 좌충우돌 살림장만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찜질방에 찾아간 양준혁, 김은아 부부.
은아 씨는 물구나무 서는 기구, 일명 거꾸리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이 모습을 본 양준혁 씨는 아내 놀려먹기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이런 남편에게 복수를 시작한 아내 은아 씨. 과연 은아 씨의 복수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양은 부부의 복수혈전(?) 찜질방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