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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자식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어머니들의 모정.
이런 모정은 비단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TV 동물농장 <닭 가슴살 홀릭! 어미냥이의 비밀> 편에서는 생고기만 먹는 까다로운 입맛의 길고양이, 녀석의 숨겨진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 한 아파트 단지, 길냥이들을 돌본다는 제보자는 아주 특별한 녀석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길냥이들과는 달리 먹이를 실컷 먹고도 가지 않는 녀석.
닭가슴살, 그것도 생고기로 주기 전에는 요지부동 가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녀석의 얼굴에 난 큰 상처! 심각해보이는 상처에 마음이 쓰여 도와주고 싶지만, 길냥이를 잡아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녀석을 도울 방법은 없을지? 또 녀석은 생 닭가슴살을 물로 어디로 가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매일 닭가슴살을 물고 가는 어미냥이의 비밀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몇 년째 지하주차장을 떠도는 의문의 견공, 검은 개 미스터리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도심 고층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 나타난다는 검은 개.
마치 유령처럼 빛을 피해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만 머문다는 녀석은 지하 4층의 주차장 중에서도 오로지 3층에만 머물 뿐만 아니라 주차장 입구를 통해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도 마치 은둔자처럼 지하 3층 주차장만을 헤맨다고 하는데요.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 녀석. 심지어 경계심도 강해 도움의 손길을 뻗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가 생기기도 전인 3년 전부터 녀석을 봤다는 사람들의 제보. 검은 개는 정말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일까?
<지하 3층, 의문의 검은 개> 편에서는 스스로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 자신을 묶어버린 의문의 검은 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집단 탈출 미스터리, 누가 문을 열었나?!> 편에서는 매일 같이 집단 탈출을 감행하는 5마리 불리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자물쇠까지 채워진 케이지에서 빠져나와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기물파손에 가출까지 감행한다는 5마리의 아메리칸 불리 녀석들.
하루에 몇 번씩 집단 탈출을 한다는 불리 식구들을 보면, 아무래도 누군가 문을 열어주는 것 같다는데요.
모두가 탈출한 후 홀로 남아 케이지를 지키는 막내, '펫걸' 을 제외하고, 유력 용의자로 맏이 '댁쇼' 와 가장 똑똑한 '너구리' 가 꼽힌다고 하는데요.
과연 녀석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주범은 누구일지? 전 아무래도 홀로 케이지를 지키는 '펫걸' 이 가장 의심이 되네요.ㅎ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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