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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가 어질러 놓은 듯한 모습, 말 그대로 '개판'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집안을 엉망으로 어질러놓고, 음식을 갈취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집안 곳곳에 무분별하게 배변하는 반려견.
솔직히.. 이런 반려견이라면, 활동 반경을 제한해 묶어두거나 가둬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텐데요.
EBS 세나개 <탈출을 꿈꾸는 개남매> 편에서는 울타리에 갇혀지내는 개 남매. '퍼그' 똘이, 아름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순하고 애교 많은 성격으로 사랑받는 견종, 퍼그.
유럽 귀족들의 애견으로 차분하고 느긋해 '애견계 신사' 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1년 넘게 울타리 감옥에 갇힌 퍼그 남매가 있다?!


세나개 사상 최고령 보호자들과 함께하는 퍼그 남매를 찾아간 곳은 충남 예산 한 시골마을.
농사일로 바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제작진에게 퍼그 남매, 똘이, 아름이를 데려가라 하셨다는데요.
1년째 거실 울타리 감옥에 갇혀지낸다는 똘이와 아름이.
울타리 밖을 나오기만 하면 거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음식을 갈취하고 배변까지 투척해 버린다고 합니다.


농사일에 바쁜 어르신들에게 개 뒤치닥거리는 너무나 힘든 일.
대문에 울타리 감옥에 가둬두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울타리 감옥에 갇힌 퍼그 남매를 찾아온 강형욱 훈련사.
강형욱 훈련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똘이, 아름이는 울타리 감옥에서 나올 수 있을까? 오늘 방송을 통해 문제견 훈련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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