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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수 많은 이변이 속출하고, 이슈를 낳았던 지난 4.13총선.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은 그야말로 후보들이 불꽃 튀는 승부를 겨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큐 3일 <2016 총선 격전지 72시간> 편에서는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초미의 관심 지역 3곳, '서울 종로, 대구 수성 갑, 전남 순천' 유세현장의 3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치 1번지, 종로.
서울 시장 출신, 오세훈 후보와 현 종로 국회의원이자 5선 의원, 정세균 후보.
그야말로 정치 1번지다운 대권을 노리는 두 거물 후보의 경쟁은 종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오세훈 딸, 오주원 씨와 사위까지 가족 유세에 나선 현장.
뿐만 아니라 골목 유세에 나선 정세균 후보는 지난 공약 이행률 83.6%를 내세워 강행군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세차와 함께 종로 골목을 누비는 후보의 유세현장,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대구의 강남' 이라 불린다는 대구 수성 갑.
30년 여당 텃밭이었음에도 그 철옹성을 무너뜨릴지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명함을 돌리며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김문수 후보와, 김부겸 씨의 딸, 김현수 씨가 발 벗고 나선 유세현장.


또한 지난 2014년 보궐 선거 당시 여당 출신으로 최초 당선된 이정현 의원이 후보로 있었던 전남 순천.
링거까지 맞아가며 이정현 후보는 자전거 유세로 막바지 투혼을 발휘하고, 노관규 후보 역시 운동화 밑창이 닳을 정도로 걷기 유세로 맞섰다고 하는데요.
단 1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려는 두 후보의 노력. 방송을 통해 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두 공개된 선거 결과.
하지만 당선자와 탈락자 모두 총선 마지막 72시간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텐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종로, 수성갑, 순천, 세 격전지 후보들의 유세 마지막 3일의 현장과 대학생 선거운동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그리고 사전 투표함 관리, 투표지 분류기 작동 시험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 선거를 위해 뛰는 사람들의 72시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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