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배우처럼 예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모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사람들의 집단, 여배우들.
특히 '타고난 백옥 같은 피부' 는 여배우들에게 있어 대단한 능력 중 하니일텐데요.
용감한 기자들 159회 <무서운 능력자> 편에서는 용감한 기자들의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얼굴로 먹고살기 힘든 여배우>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기 같이 뽀얀 피부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로 '뷰티업계 VIP급 모델' 로 통하는 방부제 미모, 톱스타 중견 여배우 A양.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아기처럼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이 '아기 같이' 뽀얀 피부.
때문에 아기처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인 A양은 자칫 자극을 받으면 금새 얼굴이 붉어지고 트러블을 일으키며 뒤집어지기 일쑤라고 합니다.


얼마전, 또 다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톱스타 중견 여배우 A양.
그런데! 화장품을 사용하는 순간, 예민한 A양의 피부는 따끔따끔 아파오고 붉어지며 트러블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에 놀란 브랜드 측에서는 이전에 알고 있던 국내 중소 브랜드의 순한 제품을 구입해 A양에게 가져다 줬고, 신기하게도 국내 중소 브랜드 제품을 쓴 A양은 다시 뽀얀 아기 피부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화장품 브랜드 측에 중소 브랜드 제품을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A양.
결국 A양을 모델로 쓰게 된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계속적으로 A양에게 국내 중소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타 브랜드 제품까지 사다 줘야 하는 화장품 브랜드.. 입장 곤란하다고 하네요.


반면, 피부가 너무 나빠서 고민인 여배우 B양.
심지어 피부 때문에 드라마 캐스팅이 좌절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나쁜 피부 때문에 드라마 캐스팅 제의가 들어올 때마다 한가지 조건으로 피부 CG처리를 요구한다는 여배우 B양.


얼마전 캐스팅 된 드라마에서도 제작진들에게 자신의 피부를 뽀얗고 깨끗하게 나오도록 피부 CG처리를 요구했고, CG처리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제작진측에서는 결국 여주인공을 교체해야 했다고 합니다.
광고 촬영이나 화보 촬영 할 때에도 포토그래퍼들에게 자신의 컨펌 없이는 사진을 게재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B양.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이지만, 지나친 B양의 피부 수정 요청으로 인해 결국 '광고계 불청객'으로 낙인 찍혀 버렸다고 하는데요.
결국 행사 초대 요청조차 끊겨버린 상황이라고 합니다.


# 아기 피부 여배우, B양 피부 CG, 힘든 여배우, 갑질, 무능력 여배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