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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휴대전화가 빠르고 편리하게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면서 패션 소품으로 전락한 아이템, 시계.
하지만 지금도 결혼 예물이나 고가의 선물, 심지어 고가 뇌물에 빠지지 않은 단골 품목이 다름아닌 시계인데요.
도대체 시계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고, 시계에 담긴 특별한 의미란 무엇일까?
다큐 3일 <시간은 흐른다 - 서울 예지동 시계골목> 편에서는 200여 미터 남짓 이어진 '서울 종로구 예지동 시계골목' 사람들의 72시간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1960년대 청계천 상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서울 종로 예지동 시계골목.
짧지 않은 역사가 증명해주듯 이곳에서는 만원짜리 전자시계부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까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마치 하나의 큰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는 시계골목.


뿐만 아니라 이곳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 역시 다른 곳에서는 찾기 어려운 '시계 장인'들이라고 합니다.
비록 전성기를 지나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지금도 이곳이 국내 시계 산업의 중심지 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오늘 방송을 통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과 지키는 사람들, 그들에게 담긴 시계의 의미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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