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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삼시세끼 고창편

여름 장마철, 덥긴 하지만 그래도 비오는 날이면 고소하고 바삭한 부침개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요.
삼시세끼 고창편 2회 < 호박 채소전 > 편에서는 '고창 송곡리 구시포' 둘째날 점심 식사로 차줌마, 차승원 씨의 '바삭한 호박 채소전' 이 소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밀가루를 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과는 달리, 전분가루를 넉넉하게 넣어 바삭한 맛을 낸 것이 눈에 띄네요.

뿐만 아니라 유해진 씨는 호박 채소전과 함께 내온 간장 양념장이 맛있다고 극찬하는데요.
손호준, 남주혁 두 사람도 정신 없게 맛있는 모습!
그래서 오늘은 차줌마, 차승원 씨의 < 삼시세끼 호박 채소전 레시피 & 간장 양념장 만드는 법 > 을 소개합니다.

 

레시피만 베껴가서 포스팅 하지 마세요.
단어, 설명 모두 방송이 달라 고쳐도 제 글은 알 수 있습니다.

1. 차승원, 삼시세끼, 호박 채소전 만드는 법

① 호박은 채썰어 준비하고, 부추, 잔파는 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② 볼에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1:1 비율로 넣고,

③ 채썬 호박, 부추, 파를 넣은 후, 소금 1꼬집으로 간을 맞추고, 얼음물로 반죽한다.
TIP. 전분가루, 얼음물 모두 바삭하게 만드는 요령. 그리고 재빨리 반죽하는 것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④ 기름 넉넉히 두른 팬이 달구어지면, 국자로 반죽을 떠서 얇게 부쳐주면 완성

2. 간장 양념장 레시피
: 간 마늘, 간장 큰 쪼록, 고춧가루 소복, 식초 쪼록, 올리고당 쪼록, 다진 고추, 파, 깨를 넣어 섞어준다

TIP. 간장, 식초, 올리고당 비율은 식성껏, 단 달지 않게 해야 하구요.

고춧가루가 불기 때문에 간장, 식초 양은 고춧가루보다 넉넉하게 넣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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