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지구, 자연주의 출산, 황홀한 출산의 비밀, 수중분만, 연꽃 출산, 탯줄, 태반,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 막내딸, 주라엘, 안성화, 이리나, 이경선, 1351회
TV 2016. 8. 10. 05:21
EBS 하나뿐인 지구 1351회 '자연주의 출산을 아시나요? 황홀한 출산의 비밀' 방송 소개 ( 안성화, 이리나, 이경선, 하나뿐인지구 편성표, 노래, 악보, 다시보기, 가사, 환경, ebs 하나뿐인 지구 )
주내용은 '자연주의 출산, 황홀한 출산의 비밀, 수중분만, 연꽃 출산, 탯줄, 태반,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 막내딸, 주라엘, 안성화, 이리나, 이경선' 등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금) 20:50
왜 우리는 출산 앞에서 환자가 되어야 하나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어?"
가장 편안한 곳에서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출산
"저한테 자연주의 출산은 삶의 전환점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와 아기의 황홀한 만남
자연주의 출산을 아시나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자연주의 출산을 아시나요?
- 황홀한 출산의 비밀
- 눈부신 서치라이트
- 불편한 분만대
- 척추를 찌르는 주사 바늘
- 왜 우리는 항상, 출산 앞에서 환자가 되는 걸까?
- 의사도 병원도 없던 시절,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은 어떻게 아기를 낳았을까?
- 분만대에 앉지 않아도, 무통 주사를 맞지 않아도 모든 여성에게는 스스로 출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엄마와 아기가 주인공이 되는 ‘자연주의 출산’.
- 산모들은 가장 편안한 곳에서,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기를 맞는다.
- 엄마와 아기의 첫 만남. 그 황홀한 순간
- 7월 말 셋째 출산을 앞둔 안성화 씨(33)
- 첫째와 둘째를 모두 조산원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
- 3.45kg, 3.71kg의 건강한 아이 둘을 회음부 절개도 없이 순풍 낳은 성화 씨.
- 그런 성화 씨에게 출산은 무섭거나 두려운 게 아닌 ‘유쾌한’ 경험이다.
- 작곡가 주영훈 씨의 아내 배우 이윤미 씨(34) 또한 1년 전, 자연주의 출산으로 황홀한 감동을 경험
- 온 가족이 집에 모여 둘째 라엘이를 만나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기쁨의 눈물이 차오르는 윤미 씨
- 참고 http://sulia.tistory.com/2969
- 출산이 이렇게 황홀할 수 있는 이유는
- 바로 자궁 수축을 돕고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옥시토신’ 때문
-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그 정체는 무엇일까?
- 자연주의 출산을 꿈꾸던 산모, 위기에 봉착하다!
- 수중 분만을 꿈꾸며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한 이리나 씨(30).
- 하지만 예정일은 벌써 일주일을 넘겼고 양수가 열린 지 3일이 지나도록 진통은 오지 않았다.
- 결국 유도 분만을 하기로 결정한 리나 씨
- 촉진제를 맞고 진통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자궁 문은 2cm 이상 열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는 부부
- 욕조에도 들어가고 무통 주사도 맞으며 진통을 견뎌 보지만 이젠 다른 선택을 해야 할 때다
- 과연 리나 씨는 무사히 첫 아이를 만날 수 있을까?
- 연꽃 출산(Lotus Birth)을 아시나요?
-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이경선 씨(38)의 출산은 언제나 특별했다.
- 첫째는 역아(逆兒)인 상태에서 자연주의 출산
- 둘째는 조산사를 기다리다 집 욕조에서 수중분만
- 곧 만날 셋째 또한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낳을 예정
- 바로 탯줄과 태반을 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라 떨어지게 하는 것.
- 처음 만나는 세상에 아기가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 경선 씨는 ‘연꽃 출산(Lotus Birth)’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을 선택
- 그리고 어느 깊은 밤, 드디어 경선 씨에게 진통이 찾아왔다
- 방송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연꽃 출산
- 그 신비롭고 감동적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