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휴먼다큐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거제도 해림호 횟집 자연 활어 회식당 낚시꾼 삼부자 회집 가격 최경덕 낚싯배 거제 상상속의 낚시 삼부자횟집 미스터리 휴먼다큐 23회

바다를 헤엄쳐다니는 물고기를 잡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사실 낚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데요.

하지만 낚시도 기술이 필요하고, 고기 잘 잡는 일명 '낚시왕' 이라 불리는 베테랑 낚시꾼들에게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EBS 미스터리 휴먼다큐 23회 <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 편에서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횟집 '해림호 회집' 까지 운영하는 30년차 베테랑 낚시왕 아버지, 김귀철 씨와 아버지의 선상 낚싯배 '상상속의 낚시' 를 타고 낚시왕 아버지와 형 김정욱 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막내 아들 김정현 씨, 거제도 삼부자 낚시꾼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낚시꾼 삼부자

거제도 낚시왕 아버지 김귀철 씨와 두 아들 김정욱, 김정현 씨라고 합니다.

일찌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낚시와 횟집 일을 돕고 있는 32살 형 정욱 씨

뭐든 금방금방 배우고 척척 잘하는 큰 아들 정욱 씨와는 달리 24살 막내 아들 정현 씨는 구박떼기 신세를 면키 어렵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에게 구박 받고, 형에게 치여서 힘들고 지치는 막내 아들.

하지만 늘 웃는 모습이 영판 사랑받는 막내 그 모습인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티격태격 조용할 날 없지만, 알고보면 사이좋은 거제도 낚시꾼 삼부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경상남도 거제도 앞바다에 낚시꾼 삼부자가 떴다!

30년차 베테랑 낚시왕 아버지, 김귀철

사고뭉치 막내 아들, 김정현

아들을 위한 바다 수업

아버지 횟집에서 전수 되는 형 김정욱의 회뜨기 수업

김정욱 "뼈다귀 해장구 하나?"

낚시왕 아버지아 뭐든 척척 잘하는 형 밑에서 살 수가 없어~ 살 수가 없어~

김정현 "당연히 힘들죠. 양쪽에서 치이는데..;"

멀미하고 농땡이 치고!

늦장 부리고!

구박 받는 데엔 이유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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