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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열심히 일했으면, 스트레스도 열심히 풀어야 하는 법
용감한 기자들 177회 < 라이벌 vs 파트너 > 편에서는 연예부 남혜연 기자와 유수경 기자의 콜라보 < 노는 물이 다른 스타 > 를 통해 열과 성을 다해 스트레스 푸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연예인들의 서울 파티 이야기, 스타들의 남다른 파티' 문화 트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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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청담동의 한 클럽.
'스타들의 핫 플레이스' 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근 클럽에서 가장 핫한 연예인은 한류스타 K씨
클럽계의 황제, 일명 '클럽황제' 로 등극한 K씨가 술병을 들고 테이블로 올라가는 순간 파티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고급 양주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저렴한 맥주로 전환, 맥주병을 들고 테이블에 올라가 맥주를 조금씩 뿌리면 여성들이 모여 들어 참새처럼 입을 벌려 술을 받아 먹는다?!
하지만 한류스타 K씨처럼 즐기는 것은 하수의 놀이문화!

진정한 클럽 고수들은 은밀한 '라운지 바' 를 방문 한다는데요.
최근 유명해진 '청담동 D 라운지 바'
빅뱅 승리 SNS 에 파티 인증샷 올린 곳으로 유명한  < 청담동 디브릿지 >

연예인 클럽으로 유명한 라운지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리 선점!
비싼 술 등 주문에 따라 자리 배정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대우와 옆에 앉는 여성의 외모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스타들이 주로 시키는 술은 150만원 상당의 샴페인!

어느날, 클럽을 찾은 한 연예인.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해 150만원 샴페인 4병 주문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하필 그날, 모 기획사 사장이 천만원 어치 주문하는 바람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밀려났다고 하네요.

최근 트렌드는 한 클럽에 남자 아이돌이 떴다는 소문이 퍼지면, 그 후 며칠간은 여자 걸그룹 멤버들이 등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타들의 연애 트렌드가 '사내 연애', 즉 연예인끼리의 연애이기 때문인데요.
일반인들과의 연애에 비해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에 요즘 연예인들은 같은 분야 종사자들끼리의 연애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스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시선 의식하는 스타들을 위한 공간, 호텔 스위트룸
'스타들만의 스위트룸 입장 법칙' 은 일반인 이름으로 예약, 자연스럽게 다 함께 입장.
친구들 끼리 게임 담소 등을 즐기며 스위트룸에서 편하게 노는 것이라고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은 스타들의 '홈파티' 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타들의 홈파티는 '스타의 집'이 아니라 넓은 공간, 수영장, 스파 등 각종 휴양 시설 구비, 스타들끼리 놀기에 적합한 장소로 '한남동 유엔 빌리지 헤렌 하우스' 같은 곳을 임대해 홈파티를 연다고 하네요.

 

노는 물이 다른 스타 < 스타들의 부산 파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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