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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480회 '그런 뇌전증은 없다' 방송 소개 ( 이상암 교수 서울아산병원 신경이과 전문의, 김동석 연세대학교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피타고라스, 헨델, 도스토옙스키, 약물치료, 식이요법, 다양한 수술방법, 대한민국 명의, 명의 다시보기, 응급처치, 원인, 전조 증상, 예방, 치료 방법, 재활, 관리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신경의 이상 신호, 저리고 아픈 손, 김우경 성형외과 박윤관 신경외과 전문의, 손저림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경추 추간판탈출증, 후종인대골화증, 경추관협착증, 팔꿈치터널증후군' 등이였는데요.

http://sulia.tistory.com/14990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악마의 병, 간질, 해운대 뺑소니사건, 케톤식이요법, 측두엽절제술, 미주신경자극술, 뇌량절제술, 한동근, 나폴레옹, 소크라테스, 에디슨, 고흐' 등에 관한 이야기 들려 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EBS1 (금) 21:50


간질의 또 다른 이름 뇌전증

혹은

악마가 들어와 생긴 병


- 그런 뇌전증은 없다

- 악마의 병이라 불리는 뇌전증 

- 지난여름 전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해운대 뺑소니 사건’

- 3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24명의 사상자

- 가해자는 뇌전증으로 인해 의식을 잃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

- 진실과 관계없이 뇌전증 환자는 위험하다는 사회적 낙인

- 뇌전증에 대한 편견은 더욱 심해졌다.

-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헨델, 나폴레옹, 도스토옙스키, 에디슨, 고흐

- 역주행의 아이콘 가수 한동근 씨까지 모두 뇌전증

- 뇌전증은 희귀병이 아니다. 

-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병 중 하나 

- 전 세계적 뇌전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수는 6,500만

- 우리나라에서도 100명 중 한 명이 뇌전증에 의한 경련 경험

- 매우 흔한 질환

- 하지만 여전히 편견의 벽에 가로막혀 있어, 간질이라는 병명을 버리고 뇌전증으로 이름까지 바꿔야 했다. 

- 지금은 유전병, 불치병, 정신질환 등 편견과 오해 속에 휩싸여 있는 병, 뇌전증

- 뇌전증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 명의와 함께 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원인도, 증상도 각기 다르다

- 간질, 또는 뇌전증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거품 물고 쓰러지는 대발작을 생각

- 때문에 이 병의 원인도 유전이나 선천적 원인이 전부라 생각하기 쉽다

- 하지만 환자들의 발병과 증상은 다양하다. 

-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인해 뇌전증이 시작된 70대 환자

- 운동을 하다 입은 충격으로 뇌손상을 받아 뇌전증이 발병한 환자

- 30대 중반까지 건강했다가 어느날부터 발작을 시작한 환자

- 뇌전증의 원인은 각기 다르다. 

- 뇌전증의 주증상이라고 하는 발작도, 밤에만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아무도 모를만큼 멍한 모습으로 잠깐 스쳐 지나는 경우도 있다

- 하지만 이들 모두에게 중요한건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

- 자칫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뇌전증, 완치에 도전한다

- 뇌의 불완전한 세포가 보내는 이상 신호로 인해 시작된 병, 뇌전증

- 뇌전증은 정신병도 아니고 불치병도 아니다!

- 전체 환자의 70%가 수술 없이 약물치료로 상태가 호전

- 분명한 것은 치료하면 증상이 완화되며, 완치까지 가능

- 현대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약물치료에서 식이요법, 다양한 수술방법까지, 

- 뇌전증 치료는 완치를 내다보고 있다.

- 단순 배앓이를 하는 줄 알았던 2개월된 남자아기

- 아주 잠깐씩 경련증상을 보이는 이 아기는 지방만 먹는 케톤식이요법을 처방

- 20년간 뇌전증을 앓았던 40대 여성은 문제의 뇌파가 나오는 측두엽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 계속되는 발작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운 20대 여성

- 미주신경자극술을 받았고, 이후 다시 뇌량절제술을 받기로 했다. 

- 과거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던 병, 뇌전증

-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며 다양한 약물 개발

- 측두엽절제술과 뇌량절제술, 미주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수술로 뇌전증의 완치를 바라보고 있다. 

- 뇌전증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명의와 함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상암 교수 / 신경이과 전문의

-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과장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주임교수

- 현 대한뇌전증학회 사회위원장

- 현 한국뇌전증협회이사



김동석 교수 / 신경외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 대한뇌전증학회 수술위원회 위원장

- 아시아뇌전증수술학회 총무이사

-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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