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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6시 25분부터 드디어 무한도전 444회 '배달의 무도 -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전달할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 칠레로 배달을 나선 박명수와 어린 시절 입양 간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 미국으로 날아간 유재석의 이야기가 심금을 울렸는데요.

오늘은 그 세번째 이야기로 하하와 유재석는 일본 우토로 마을로, 박명수는 칠레 남극 세종 기지로, 형돈과 광희는 유럽으로 배달을 떠난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달의 무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밥을 대접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8월 15일 정준하가 아프리카 가봉을 찾아 사연의 주인공에게 한국의 밥상을 전달하며 배달의 무도 1회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무척이안 궁급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소개드리겠습니다. 


-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 .. 1588 - 무도무도

- 남미 칠레에 위치한 푼타아레나스까지 그리운 어머니의 밥상과 사랑을 전한 명수가 이번에 배달한 곳은 남극 세종 기지

-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서운한 명수의 칠레에서의 마지막 밤 이야기

-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우토로 마을’로 향한 하하와 유재석, 하하의 절친한 지인

-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가슴 먹먹한 이야기들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징용, 하시마섬, 감옥섬. 지옥섬, 군함도, 하시마 탄광 

 <참고>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신청, 조선인 강제징용, 군국주의, 군칸지마 ▷▷ http://sulia.tistory.com/1084

- 따뜻한 밥상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한 긴 여정


그리고 아래는 이번 무한도전 44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드디어 유럽으로 출발하는 형돈·광희 

각자의 사연과 꿈을 싣고 먼나라로 떠난 그 시절의 청년들을 만라러갑니다.

그리고 하하가 향하는 곳

하시마섬

그들이 일본에서 마주한 이야기

유재석 :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


감동과 재미를 프로그램에 함께 담았다고 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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