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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장수의 비밀



2015년 7월 3일 EBS 장수의 비밀 <꿀벌 할아버지의 달콤한 인생> 편에서는 아버지이기에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 것이라는 나주 양봉장 86세 임형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새벽 5시, 동이 트자마자 하루를 시작하신다는 임형문 할아버지.
꿀이 한창인 요즘엔 아침 일찍, 아들과 함께 나주 양봉장으로 출근해 아들에게 물려준 양봉일을 직접 도우신다고 합니다.


아카시아 꽃이 질 무렵 시작되는 채밀 작업.
보통 네다섯번 꿀을 따는 다른 양봉장과 달리 1년에 꼭 1번만 채밀 작업을 한다는 할아버지.
벌들이 작업을 마치길 기다렸다 시작하는 채밀 작업.
꿀 따는 작업이 끝나면 가장 좋은 꿀은 16년 전 먼저 떠나신 할머니에게 드린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의 묘를 찾아간 할아버지. 1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그 그리움만은 여전하시다고 합니다.


새벽무렵 시작된 꿀 따는 작업을 마치면 젊은 시절부터 운영해오시던 60년 된 한약방으로 출근한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모자라 매주 월화수, 3일은 오후 3시부터 서예 무료 강습까지 하시느라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라신다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루를 바쁘게 사시는 만큼 24시간 활력이 넘치신다는 할아버지.
더구나 꼿꼿한 허리는 물론 주름살 없이 탄력 있는 피부 덕에 임형문 할아버지는 무려 10년은 젊어 보이는 최강 동안이라고 하는데요.
도저히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할아버지의 동안 비법은 무엇일지? 할아버지의 동안 비결이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로 살고 싶으시다는 임형문 할아버지.
그래서 86세의 연세에도 일을 놓지 않으신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보고 자란 자녀들과 손자들 역시 할아버지의 열정을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자원봉사도 한다는데요.
'아버지' 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사시는 할아버지의 열정과 장수의 비밀이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상호 : 임형문꿀연구소
품목 : 꿀, 완숙꿀, 발효 완숙꿀, 꿀 100% 발효 완숙꿀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 668-10
전화 : 1566-3843

임익재 아내 최수정 아들 임진성

참고 : http://sulia.tistory.com/12988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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