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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역사저널 그날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실학자이자 개혁가.
목민심서의 저자이자 수원 화성을 설계하고 거중기를 고안하였으며, 정조의 개혁에 동참했던 인물, 다산 정약용.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조선의 다 빈치 정약용, 정조를 만나다.>를 부제로 정약용을 조선의 다 빈치로 성장시킨 개혁 군주 정조와 다산이 만난 그날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탕평을 주장하며 개혁을 주도했던 임금, 정조.
오늘 방송에서는 정조가 자신의 개혁을 함께 주도하고 세력기반이 되어줄 인물로 다산을 선택한 이유과 그가 신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문신이었던 다산이 수원 화성과 배다리를 설계하고 조선식 기중기인 거중기까지 고안해는 등 과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만물각>을 통해 화성 축조에 사용되었던 거중기의 모형을 직접 만들고, 다산의 기술 관료로써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수원 화성이 가지는 의미와 더불어 정약용의 활약으로 10년으로 예상했던 수원 화성의 공사기간이 무려 2년 9개월로 단축되고, 이로 아낀 비용이 무려 4만 냥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오늘날의 가치로 환산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널리 알려져 있는 정약용의 실적과 더불어 그와 천주교, 그리고 정조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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