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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9시 30분부터 한국인의 밥상 276회 방송 '차가운 한 그릇의 유혹, 냉국수'이 시작됩니다. (내레이션 최불암)

지난 방송 보셨나요?

'웬만해선 벗어날 수 없다, 달콤한 맛의 유혹' 정말이지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오늘은 '차가운 한 그릇의 유혹, 냉국수'라는 제목으로 '시원한 여름 냉국수 밥상'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세요.


무더위에 달아난 입맛을 

되살려줄 여름 별미, 냉국수!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그릇

후루룩! 후루룩!

맛은 물론 소리까지 시원하다!


- 차가운 한 그릇의 유혹, 냉국수

- 경주 감포읍 해녀들의 국수 한 그릇 (경주 감포읍 해녀 밥상) .

- 성게 콩나물 냉국, 물회 국수, 콩물 우뭇가사리 묵)

- 냉국과 냉국수

- 콩물에 말아 먹는 우뭇가사리 묵

- 전복, 소라, 해삼과 말아먹는 물회 국수

- 국물을 잘 마시지 못하는 해녀들의 몸보신을 도맡아 온 성게 콩나물 냉국


- 100년, 앉은뱅이 밀의 역사가 깃든 국수 밥상 (앉은 뱅이밀 국수 밥상, 콩국수, 비빔국수, 부푸리빵)

- 자세한 정보 http://sulia.tistory.com/11450


- 스님도 웃게 하는 국수! - 함양 명천스님의 자연을 담은 국수 한 그릇 

- 칡잎물김치, 김치말이 국수, 감잎전, 과편)

- 자세한 정보 http://sulia.tistory.com/11449


- 묵사발에 담긴 배고팠던 지난 시절 - 경북 영주의 여름국수, 메밀묵밥 (경북 영주 여륵마을 메밀 밥상)

- 메밀묵밥, 메밀묵. 조밥, 메밀 건진 국수)

- 경북 영주, 국수처럼 말아 먹는 투박한 메밀 묵채

- 메밀묵 만들기가 한창인 여륵마을 어르신들


진행, 내레이션 : 최불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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