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44회 주제는 '환장할 파트너'였는데요. 

그 중에서 국제부 송혜민 기자는 일본 미제사건파일로 '후쿠시마 소녀 실종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 역시 미스테리한 사건이었는데요.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민국 3대 영구 미제 사건,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이형호 군 유괴 사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참고> 일본 열도를 뒤흔든 5대 미제 사건 

- 마츠오카 신야 군 실종 사건 

-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 사건 ▷▷ http://sulia.tistory.com/8854

- 이시이 마이 양 실종 사건 ▷▷ http://sulia.tistory.com/6050

-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 ▷▷ http://sulia.tistory.com/9115

- 구마토리 마을 7명 연쇄 자살 사건


- 오늘 소개해 드릴 사건은 그 중에서도 유난히 안타까웠던 사건, 후쿠시마 소녀 실종사건

- 1991년 당시 7세 소녀 이시이 마이 양

- 대가족, 조부모, 부모, 마이, 오빠2, K군 (사촌언니의 남자친구)

- 사건 당일 여덟가족 + 친구 2명 = 집안에 총 10명

- K군 방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비디오 게임하던 마이

- PM 09:00 마이 조부모 현관문 잠근 뒤 외출

- PM 09:00 불 꺼진 K군의 방

- PM 10:30 마이 엄마 2층으로 이동, 마이 엄마 방에서 자고 있는 마이 확인

- 화장실에서 들은 현관문 닫히는 소리

- 집 밖으로 나가는 K군 목격

- 마이 엄마 1층으로 내려와서 욕실에서 샤워

- 욕실 밖에서 현관문 소리가 나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소리 들림 

- 외출했던 마이 조부모라고 생각한 엄마

- 다음날 AM 05:20 잠에서 깬 마이 친구들

- 감쪽같이 사라진 마이!

- 마이의 실종 발칵 뒤집힌 집안

- AM 05:20 외출했던 K군 귀가

-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마이

- 결국 실종 신고

- 조사 도중 발견된 이상한 점!

- 마이의 냄새로 단서를 찾기 시작한 경찰견

- 집안을 수색하다 현관문 앞에서 멈춤

- 현관문 앞에서 납치!

- 빠른 이동 수단에 의해 옮겨진 마이 

- 말 그대로 증발해버린 7세 소녀 마이

- 실종 당일 친구들과 함께 잤던 마이

- 친구들 잠결에 마이와 대화를 나눈 의문의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진술

- 7세 아이들의 증언, 정식 채택 불가

- 마이 조부모 PM 09:00 외출 -> AM 02:00 귀가

- 귀가 시 열려 있던 현관문

- 누군가 통과한 흔적

- 또 하나의 추가 단서!

- 집 근처에서 목격된 흰색 차량

- 유력한 단서인 흰색 차량 차주 색출 실패

- 차의 행방도 묘연

-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는 가족이라고 결론을 내림

- 이유는 당시 마의의 나이 7세로 혼자서는 화장실도 못 가는 겁이 많았던 소녀

- 낯선 사람 따라갈 가능성 ↓

-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 4명!

- 용의자1 K군

- 용의자2,3 조부모

- 용의자4 엄마

- 얼핏 들으면 제일 유력한 용의자 K군, 하지만 친구 집에 택시를 타고 갔다는 알리바이 증명

- 하지만 증거가 없어 범인을 가려낼 수 없는 상황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