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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


광복 70년,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한국경제.
70년대 중화학공업으로 경제부흥기를 일으켰던 한국은 79년 제2차 석유파동과 80년대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인 불안 그리고 대흉연까지 겹치면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1981년 제5공화국 정부의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5월 2일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에서는 <국가에서 시장으로,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다>를 부제로 정부의 다각적인 경제 안정화 정책과 한국 경제 시스템의 대대적 개혁 등을 통해 한국경제가 중화학공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첨단산업으로 발전하

는 과정과 국가 주도의 경제 시스템이 시장 중심으로 옮겨가는 과정 속 우리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1986년, 사상 최초 국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한 한국은 이후 3년 연속 경제성장률 10%를 기록하며 국제수지 흑자와 더불어 높은 경제성장과 물가안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0년대 이후 한국경제성장의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는데 기틀을 잡은 분은 다름아닌 제5공화국의 경제대통령, 김재익 박사.


경제학자이자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80년 10월 청와대 경제수석에 취임을 맡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 선생으로서 '5공화국의 경제대통령'이라 불렸다는 그는 83년 버마 아웅산 테러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불과 3년여의 짧은 임기동안 그가 한국

경제에 남긴 업적은 80년대 이후 한국경제성장의 깊은 뿌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물가 안정, 대외 개방, 전자통신혁명, 금융실명제 등 당시로선 획기적이었던 김재익 수석의 정책들을 살펴본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컬러TV 시대의 개막과 함께 한국 전자산업을 부흥시키고, 마이카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기업이 정부주도형에서 자립형으로 전환되는 과정과 더불어 5공화국 정부가 반도체, 컴퓨터, 전자교환기 부문을 3대 전략 산업으로 추진하며 대한

민국 경제가 중화학공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64K 디램의 탄생과 반도체에서 첨단 미래를 준비하는 등 위기를 넘어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세계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한 80년대 한국경제의 대전환기 속 우리 근로자들의 삶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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