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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으로 또 파티요리로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오픈 샌드위치 (Open Sandwich)죠?
특히 전, 조금이나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샌드위치나 버거를 만들 때 일부러 오픈식으로 만들곤 하는데요.
맛도 모양도 이쁜 오픈 샌드위치가 아주 재미난 유래를 가진 음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오픈 샌드위치의 유래와 오픈 샌드위치와 카나페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1. 오픈 샌드위치 (Open Sandwich)란?
:2장의 빵 사이에 재료를 끼워 먹는 샌드위치(Sandwich)와는 달리 단 1장의 빵 위에 재료를 올려 먹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깐 재료 위에 덮는 빵 없이 만든 샌드위치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달랑 식빵 1장이라도 덜 섭취할 수 있으니, 밀가루 혹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한다는데도 의미가 있구요.
또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식빵 1장의 칼로리가 120~150kcal 정도니 칼로리를 줄이는데도 의미가 있답니다.ㅎ

 


2. 오픈 샌드위치의 유래?
: 오픈 샌드위치는 바이킹들이 접시 대신 빵을 사용한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설거지 하기 싫었던 모양~ㅎ)
어쨌던, 바이킹들의 음식에서 유래된 북유럽 요리인 것이죠.


북유럽 요리라 스칸디나비아풍 샌드위치라고도 한다는데요.
덴마크의 대표 요리라는 설도 있고, 또 스칸디나비아의 식사 대용 과자라는 의미로 스뫼레 브뢰트(smörre bröd)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3. 카나페(canapé)와 의 차이점
: 오픈 샌드위치와 카나페는 정말 많이 닮았죠?
그래서 굳이 차이점을 논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굳이 차이점을 나눈다면, 다름아닌 크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픈 샌드위치는 말 그대로 식사용 혹은 식사대용 음식이구요.
카나페는 칵테일 파티 같은 스탠드 파티에서 안주 대신 혹은 간식으로 간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finger food)라 크기가 작아요.

 


4. 미국풍과 스칸디나비아풍 오픈 샌드위치
: 오픈 샌드위치도 미국풍과 스칸디나비아풍으로 나뉜다고 해요.
미국풍은 토스트한 빵 위에 따뜻한 재료를 사용한 것을 말하구요. 뜨겁지 않은 빵 위에 차가운 재료를 사용한 것이 스칸디나비아풍 오픈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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