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크라임씬 2>
오늘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열두번째 사건으로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지난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이번주도 사건을 맡았는데요.
지난주에 이어 대단한 활약 보여 주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
그럼 오늘 방송 사건 개요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6월 17일 오전 상암동 JTBC 3층 편집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요.
피해자는 크라임씬2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윤현준 PD였습니다.
많은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기 때문에 흉기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였는데요.
수사 말미 혈흔 묻은 시곗바늘이 발견되고 이를 가지고 있던 장진감독이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하지만 부검결과 윤현진PD의 사인은 과다출혈이 아니라 질식사로 밝혀지며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원점에서 다시 수사하게 된 표창원 탐정이 용의자 5명 중 (인기 톱개그맨 장동민, 전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인 홍진호, KBC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박지윤,
천재 영화감독 장진, 인기걸그룹 EXID 멤버 하니) 범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힌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그리고 방송후 결과는 항상 그랬듯이 이 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출연 : 표창원,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NS윤지, 강민혁
-> 범인 : 박지윤
아래는 이번 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진범은 따로있다
숨겨져 있던 공간 공개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주어진 시간은 단 한시간
새로운 사건현장
숨겨진 증거를 찾아라
한치의 의심도 놓치지 마라
커피 마시지 않았어
뚜렷한 범죄의 흔적
사라진 증거
살해방법을 추리하라
범인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새롭게 밝혀지는 진실들
상상을 뛰어넘는 결말
윤PD를 살해할 수 있는 오직 한사람
마지막 사건의 진짜 범인은 과연?
크라임씬 그 마지막 순간
Episode 12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