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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내 아이가 천재나 영재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하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내 아이가 천재나 영재 같은 특별한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요.
2015년 6월 24일 영재 발굴단 <메르스 백신을 만들고 싶다는 7살 인간 백과사전> 편에서는 영재임이 틀림없다는 베이비시터 할머니와 그냥 평범한 아이라는 엄마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7살 지훈이의 이야기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15년 경력의 베이비시터 할머니.
지금까지 본적 없는 똑똑한 아이를 돌보고 계신다는 할머니는 7살 지훈이가 틀림없는 영재라고 하시는데요.
메르스는 물론 혈판지, 원자번호, 식품영양학 등 할머니가 물어보는 질문에 거침없이 척척 대답해내는 7살 인간 백과사전, 이지훈.
하지만 지훈이 부모님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지훈이가 책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외워 읽는 것 뿐, 절대 영재는 아니다'라고 하는데요.
더욱이 '지훈이가 영재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는 엄마.
그런데! 문제는 정작 지훈이가 할머니와 부모님의 엇갈린 의견에 혼란스러워한다는 것인데요.
과연 지훈이를 위한 교육은 어떤 것일까? 그야말로 <영재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 축하공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악공연.
당시 7살 표지훈 군은 3단 무등 꼭대기 위에서 공연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선생이 천재성을 인정했다는 국악 신동, 10살 표지훈.
그런데 명인들이 극찬하는 국악 신동, 표지훈 군에게 요즘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18개월부터 상모를 돌리고, 7살 무렵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다는 천재 국악소년 표지훈 군.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로 불리우며 '천재 국악 신동' 으로 온갖 찬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국악 신동 지훈 군의 고백.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것.
지훈 군의 부모님 역시 '상모를 돌리는 것이 행복하다'던 지훈이 갑자기 '힘들다, 외롭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는 어쩔줄 몰라 한다는데요.
좋아서 하던 것이 왜 갑자기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졌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천재 소년의 충격 고백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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