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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1


스무살.
영화 '스물'에서 볼 수 있듯이 누구에게나 스무살은 두렵고 무섭지만 도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KBS 다큐1에서는 2부작 '스무살 아시아'를 통해 세상에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스무살 중국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린샤 이슬람여학교를 다룬 어제 <1부. 차이니즈 히잡>에 이어 5월 1일, 발 안마사를 꿈꾸는 푸차오 훈련소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무살 아시아 2부. 맨발의 청춘>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건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중국인들.
때문에 지난 20여 년 간 중국에서 가장 급속히 팽창해온 산업 중 하나가 다름아닌 발안마업이라고 합니다.


2천년 전통의 중국 발안마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그리고 현재 중국의 발안마 종사자는 무려 약 980만 명.


발안마 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은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10년 만에 460여 곳의 지점과 3만7천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중국최대의 발안마 기업, 푸챠오富僑의 총수 후즈롱 사장이라고 합니다.
미녀와 안개의 도시라 불리는 충칭 지역에서 작은 발안마 가게에서 시작한 푸차오는 표준화된 기술과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차이니즈 드림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차이니즈 드림을 꿈꾸며 발 안마사가 되기 위해 푸차오 훈련소에 모인 스무살 소녀들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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