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5월 1일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장 선거로 쑥대밭이 되었다는 마을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전북 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일어났다는 사건.


지난 5년 간 마을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오던 전직 이장이 올해 이장 선거에서 낙선 한 후, 주민들에게 이유 없이 폭언과 협박을 일삼으며 심지어 폭행까지 저질렀다는 것인데요.
대부분이 나이든 노인들로 구성된 시골 마을이다보니, 마을은 그로 인해 공포에 휩싸이고 말았다고 합니다.


특히 전 이장의 폭언과 난동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심지어 그의 가족들까지 합세해 마을 주민들을 괴롭혔다고 하는데요.
참다못한 주만들은 탄원서를 냈고, 지금은 전 이장 가족 모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해야 하는 이장직.
그러다보니 봉사하는 마음이 아니면, 수행하기 힘든 일이라고 하던데요.
대체 '이장'이라는 직함이 무엇이길래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